다사다난 했던 계사년을 뒤로하고 갑오년 새해를 맞아 전국에 있는 진폐재가환자 및 전국 21개 병원에 요양하고 계시는 진폐요양환자 동지들에게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듬뿍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전국진폐재해자협회는 선두주자이며 모범적으로 협회를 운영해 온 전국 최대 협회로써 신뢰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협회입니다.
2013년도에는 고용노동부를 8차례 방문하여 잘못 된 진폐법 개정과 잘못된 요양환자들의 처우 개선 문제 등을 논의하여 2014년 부터는 개선하겠다는 성과를 거두었고 근로복지공단도 10차례 방문하여 예금보험국장, 요양부장, 진폐담당 간부진들과 협의 하여 하향판정에 대한 건과 요양병원의 시설개선문제, 가병인문제 건을 근로 복지공단의 상급기관인 고용노동부와 협의 하여 개선토록 하였지만 만족 할 만한 성과를 못 거두었던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2014년도에는 제일 핵심적인 문제 즉 재가 진폐환자 및 요양 환자가 진폐합병증로 돌아가셨씀에도 노환병사 인정으로 인해 유족보상 및 장례비도 지급 받지 못한 것을 절대 있을 수 없으므로 저 김기섭은 2014년도에는 이 문제를 첫번째 이슈로 삼아 투쟁을 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전국에 계시는 진폐재가환자 및 병원요양환자분들께 약속을 드립니다.
전국진폐협회는 전국에 계신 진폐재가환자 및 병원요양환자들의 손과 발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 할 것이며 위 와 같이 피해를 받은 가족들께서는 본 협회로 연락 바랍니다.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1130(황지동) 고객센터:033-552-5759 팩스:033-552-4634
사업자 번호 : 228-82-01578(등록2011년) 상호 : (사)전국진폐재해자협회 회장 : 이창남
